원래 아웃코스에서 시작하면 첫코너에서 인코스에서 시작한 선수가 앞에 있으므로
바람의 저항을 좀 덜받는구간이 나오고 또한 앞에서 끌어주는 역할까지 해주므로
원래는 아웃코스에서 시작할때 좀더 좋은 기록이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실례로 이상화선수 최근 세계기록중 3번이 아웃코스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1차전때는 아웃코스가 인코스보다 짧은 기적의 수학을 펼치는바람에 전혀 도움이 안됐죠 ㅋㅋ
오히려 방해만 되버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