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가끔 2000년을 떠올려 ...
아스날로의 입단 ...
감바에 남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그때 난 꼭 어린애 같았지 ...
1개월 ... 아니 10개월은 펑펑울었을걸 ?
경기에 출전한적이 없었거든 ...
1년동안은 런던에서는 어딜가나 날 알아보지 못했지 ...
모처럼 나간 경기에서는 바로 휘슬을 불더라 ...
마침내 아스날을 떠나게 되었을때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손가락질을 해댔어...
넌 유니폼 판매상에 불과했었을뿐이라고...
사람들에게 조롱받고 그곳을 떠났지
마침내 2007년에 런던을 방문했을때
내 유니폼 판돈으로 지어진
새로 완공된 에메레이츠스타디움을 보게되었어
나에게 욕하던 사람들이 나에게 박수를 치는것...
그거 엄청난 기분이더라구 ...
누구나 언젠간 시련을 당하지 ...
중요한건 꾸준하게 팀을 옯겨서 유니폼을 파는거야 ...
Impossible is Nothing
출처 : Liverpool F.C. 원문보기 글쓴이 : 아마이모노가 스키데스 다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