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기들도 원하는 탈당이 드디어 실행된다.
그렇게 나가라고 소리를 쳤는데 이제는 뒤도 안돌아보고 나갈 모양새다.
당은 쪼개질 것이고 모든것은 끝날 것이다.
아마 안철수는 중도형 신당으로 야권과 새누리 진영의 중도형 지지자들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새정연과 새누리로 양분된 세력 사이에 새로운 중도형 정당을 시도할 것이다.
그렇게 문재인을 도와줘 봤자 돌아오는 것은 비난과 비아냥 뿐이었다.
이제는 갈라설 때가 된것 같다.
그렇게 받아 주라고 하던 혁신도 늦게 받고
혁신전대를 하자고 하자고 해도 지난 혁신만 받고 전대는 안받는 저런 반쪽짜리 문재인의 모습을 보고는 마음을 접은것 같다.
문재인도 노력을 할만큼 했다.
그 노력은 가상하나 그 지지세력의 비난은 여전하다.
바로 그 지지세력이 핵심이다. 저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정권교체든 뭐든 되지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정의당 심상정과 천정배가 통합 전대를 반대했다.
둘다 똑같은 놈들이다.
저것들은 총선에서 어떻게든 새정연의 똥꼬를 찔러 피를 파먹을 생각만 하고 있다.
그러니 수권 정당이 되지 못하고 저렇게 몇석에 빌빌대는 것이다.
새누리와 싸워서 제대로 이겨보기나 했나?
저런식으로 해서는 절대 못이긴다.
깨진 마당에 나도 할말은 해야겠다.
이 더러운 *새*들아
드디어 탈당한다.
선거때 두고보자.
아참.. 선거때는 오는 인간들도 별로 없던데.. 어찌나 알바들이 많은지..
친노가 뿌리 뽑히지 않는 한 정권 교체는 없다.
모두 사라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