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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까 하하때부터 상황이 미쳐돌아감ㅋㅋ
게시물ID : muhan_20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뇌의흑점
추천 : 13
조회수 : 14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21 19:59:25

재석 형돈 길이 길가의 택시를 노홍철인줄 알고 잡으러 갔을때부터 포텐 폭발!!

상황을 바꾼 요인은 두 가지인데 이게 절묘하게 맞아떨어짐.

1. 하하의 -300 투척
2. 길의 배신시도

이게 하나만 있으면 모르겠는데 두 가지가 거의 동시에 일어나면서 엄청난 상황을 만들어냄ㅋㅋ

하하 준하 : 하하 -300 투척했다~
길 : 아쒸 배신 또 실패했네

위에 추적자들은 저 상황이고 차에 남은 형돈 재석은

어? 길이 배신을 하려고 하네? 근데 쟤가 가고 나니까 갑자기 돈가방이 하나 생겼어. 그럼 그 돈가방은 길(=노홍철편, 다시 배신하려햇으니)꺼 겠네? 그럼 진짜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됨.

마지막까지 긴가민가 했던 것은 과연 명수와 홍철 것 중에 어느게 진짜인지 확신하지 못했던 것인데 그걸 마지막에 나타난 명수옹이 깔끔하게 정리해줌. 그리고 난장판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조작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그 상황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두면 모를까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게 진짜가 아닌 것 같아도 그렇게 믿는 사람이 있으면 군중심리로 따라가게 되어있음ㅎㅎ

결국 명수옹과 하하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멋드러진 결말이었던 것 같음.

전설이 아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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