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자신아?^.^* 두번째로 쓰네
오늘도 사람들 만나고 사람들 속에서 또 기쁨도 얻고 상처도 작게 받고
많이 피곤하지?
너무 가까워지려면 상처받고, 너무 또 거리를 두면 외로워지고.. 인간관계란 참 복잡해~ 히힛
나 자신아, 너무 수고했어. 이제 개학 앞두고 걱정이 많지? 사람들 걱정, 공부 걱정, 학비 걱정.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다.. 이런 생각 늘 하지?
자꾸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 하고, 맘 털어놓고 싶고..이해해.^_^
사람은 신뢰가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래. 사랑해주자구. 내가 널 사랑하듯이^_^*
우리, 과거도 잊구- 미래두 잊구- 오늘만 살자.
난 니가 너무 좋아. 너 있는 모습 그대로 너무 사랑스러워-
너의 팡 터지는 웃음, 어떤 말에든 대답해주려고 하는(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그 마음, 따뜻하고 좋아.
덤벙대고 가끔 눈치없이 굴고 가끔 제멋대로 굴어도 니 모습이 다 좋아.
사랑해. 넘넘 사랑해 히히힝히힝 알러뷰우우웅
울 오유님들도 알러뷰 쪾꼬ㅉ꼬ㅉ꼬ㅉ꼬ㅉ쪽쪾쪾쪾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