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피님 글인지 상영관님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캡쳐된 것 봤던 기억이 있구요

일본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남매가 납치되었는데 그 방은 폐쇄되어있고

방안에 배수구? 같이 조금한 구멍으로 물이 흐르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 작은 구멍으로 누나가 남동생을 밀어넣어서 뭐가 있나 찾아보라고 시킴( 남동생이 저학년)

그러다 그 구멍은 옆방과 연결되어 있는 사실을 알게되고요

옆방에 갇혀있는 사람들과 정보공유하고 나갈 궁리를 찾다가

몇몇 사람은 죽어서 하수구에 핏물이 흘러나가는 모습도 보고

결국엔 ㅠㅠ 누나는 죽고 동생만 산다는 그런 영화인데..

이런 이야긴듀ㅔㅠㅠㅠㅠ 더 자세히 글을 적어야 하나....

저 이야기 뿐만 아니라 한 영화에 여러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