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1일의 기사입니다... 문대표가 대통령비서실장일때 국회운영위 국감에 문대표가 출석해서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참여정부시절에 문재인이 어땟는지는 몰랐습니다. 솔직히 소름 돋았습니다. 이때 당시 상황이 정동영과 현재의 비주류똘마니들이 노무현대통령등에 칼을 꽂고 열린우리당에서 탈당했고 대통합민주신당을 만들어서 둘이 다시합치고 정동영이가 야권 대선후보가 된 상황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정동영때문에 아주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라면 어떻게든 죽이고싶고 망하게 했을텐데... 노무현과 문재인은 역시 그릇의 크기가 다르네요... 기사의 내용은 이것입니다.
국감 답변…“김경준 귀국 음모설, 지겹지도 않나”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내심으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국감에서 “정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느냐”는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뭐, 솔직히 답변해도 된다면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심 의원이 재차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 이외에 지지할 생각이 없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과 같은 취지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그게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적절한 질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속마음을 물은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문 실장은 이어 “그말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당선 안 되길 바란다는 뜻이냐”는 후속 질문을 받고는 “네, 지금 답변이 적절하지 않을지 모르지만요”라고 답했다. 문 실장은 또 “이 후보가 다스의 실소유주로 드러난다면 공직자 재산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은 셈이 되기 때문에 당선돼도 무효 사유인데 알고 있느냐”는 김종률 통합신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선 “사실일 경우, 그리고 처분 결과에 따라서, 원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렇다”고 답했다. 문 실장은 심재철 의원이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경준씨의 귀국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출마설 등과 관련해 청와대의 음모기획설을 제기하자 “음모니 공작이니 하는 소리 좀 그만 하라. 지겹지도 않느냐”고 정면으로 공박했다. 그는 “청와대가 공작을 하는 것이라면 미국 국무부와 법무부도 정치공작을 하는 것이냐”며 맞받았다. 문 실장은 “변양균-신정아 사건이 권력형 비리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그렇게 볼 수 있다.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저 문재인 빠돌이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누가 되도 응원할 것이지만 제 솔직한 속마음은 문재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제가 차마 알지못했던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아주 더욱 더 자세하게 지켜보면서 빠돌이가 되지않고는 못베기겠네요... 제 개인적 느낌이니 비판은 자제해주시길 ㅋㅋㅋㅋ
저는 문재인이 야권후보 그 누구보다 자격이 있고 가장 간절하게 응원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되신다고해도 투표하고 응원하겠으나 문대표 정치은퇴하신다면 정말로 슬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