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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내 새끼
게시물ID : gomin_632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냥이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8 01:36:29
대학생활에 갓 접어든 막둥이라고 하기 뭣 한
내 5살 어린 남동생아.
첫사랑에 서툴렀던 동생아.
누나 둘 사이에서 자라 여자맘 잘알고
다가왔던 사랑에 서툴렀지만 서투른 진심에
어장관리란 느낌에 떠난 그녀지만
지금에서야 다시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고 새로이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녀의 집에서 결정한 유학에
오늘 의도하지 않은 이별을 겪게 된 너에게 무슨말이 위로가 될까.

술에 취해 그 누구에게도 눈물 보이지 않는 니가
내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눈물보이는 너라는걸 잘 아는
큰누나야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

힘내,
내 기둥.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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