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달리
오늘은 두근두근 예고편도 없이 식빵물고 돌진하는 여중생마냥 길목 모퉁이에서 갑자기 나타나네요.
방금 멘탈 깨지도록 당한게
경고등 없이 일류 약탈자 만남 -> 피터지게 싸우고 무찌르자마자 리젠된 일류 약탈자 만남 -> 포션 중독 걸리고 무찌르고 코끼리 타자마자 일류 역탈자 만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해서 슈터 총 장전 안한채로 코끼리를 탄게 이런 참사를....
결국 짐하나 털려서
분노의 추적질 했는데 그 보스몹은 코빼기도 안비치고.. ㅠㅠㅠ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