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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처리 관련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soccer_82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AN
추천 : 1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1 23:03:05
 
최근들어 고개를 바짝들어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플레이가 좀 좋아지더군요.
 
패스시야 확보도 괜찮고
 
상대의 움직임을 잘보다 보니
 
상대박의 움직 반대반향으로 퍼스트 터치를 하는식으로 탈압박이 조금 편해진 점이 분명 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상대가 주력이 빠르고 엄청나게 타이트한 압박을 할경우
 
너무나 짧은 시간안에 터치를 하게되다 보니 미스가 나지 않기 위해 다시 시선이 공만을 향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쭈고 싶은데요,
 
 
보통 고개를 들고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까지 공에 시선을 두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는 팀원이 제게 패스를 하는 바로 그 순간에는 짧게 양옆이나 뒤를 확인해놓고
 
공이 저와 2~3미터 근접할 때 까진 대체로 공에 시선을 놓고있다가 대충 어디쯤 오겠다 예상한후에
 
이제 제가 공을 처음 터치하고 패스가 나가는 동안에는 그냥 연습했던 감각을 믿고 해버리느라
 
공을 보지않고 패스를 주려는 사람이나 공간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고개를 들어 정면을 응시할때는 공이 살짝 실루엣 정도 보일정도고요.
 
 
그래서 일까요?
 
타이트한 압박일 때는 공을 제대로 못보고 터치를 해서인지 실수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실수가 안나게 하려다보니 다시 시선이 공으로만 가게 되는 옛 버릇이 나오더라고요.
 
 
이부분에 대해서 문제없이 잘해나가는 오유축게님들이 많으실텐데 배우신분 들 뿐만아니라 여러 중,고수님들이
 
이허접에게 이것저것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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