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500++에서도 예능은 가능하다
게시물ID : lol_63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장
추천 : 2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7/30 08:50:21

제가 어제 1590에서 연패를해서 1540으로내려갔어요ㅜㅜ;

그래서 멘붕해서 친구한테 예능전해보자고 제안함.

친구 흥쾌히 승낙. 일단 챔피언 픽하는 상황에서 45픽 미드탑 or AFK를 말함.(그때 저희가 45픽이엇음)

그러자 2,3픽이 빡쳐서 '너희 오늘 잘만났다.'라는 식으로 말하며

2픽 트위치 3픽 티모픽함. 1픽은 니달리 제친구는 자이라를 픽함.

이렇게 시작된 가운데 티모가 첨에 정글을 돌겠다고 하더니 스마이트&순간이동을 듬..

어쨋든티모 레이스먹다가 리신의 카정에 사망.. 그러더니 갑자기 "걍원딜할래."라며 솔봇딩거를 맏고있던

저에게 부탁함. 저흔쾌히 승낙함.

그런데 티모가 적 케이틀린한테 킬을자꾸 헌납함..

그래도 정신차리고 제데로하자고함. 어찌어찌 상대 케이틀린이 봇에없을때 저와 티모는 빠르게 봇타워를 밀고 미드에 합류함.

그때 자이라와 트위치가 매우 잘큰상황이었기 때문에 빠르게 미드를 밈. 허나 상대의 말파 판테 조합은 정말 무시무시했음;

전 일단 자이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이라 근처에 포탑2개를 깔고 가까이오는적에게 탈진과 실명탄을씀.

그렇게 자이라의 사기적인 딜에의해 한타승리. 그다음 자이라의 식물에 의존하면서 바론을먹음..

처음에 타워상황이 진짜 안좋았는데. 티모가 영혼의 백도어를하며; 혼자 탑 2차타워와 억제기를밀고 봇 억제기타워를 파괴함.

상대는 정말 마지막 영혼의 한타를 노리며 스카너가 기습으로 자이라를 끌고감.. 저는 당황하며 스카너에게 실명탄을 날림.

그런데 그실명탄이 명중해서 스카너는 스턴이 걸려 움직이지못함. 그다음 자이라궁 니달리의 케이틀린사냥 트위치의 탱커사냥,

티모의 백도어로 결국 승리를 거둠..  진심 우리팀 개뿜음...

 

결론:금장에서도 예능은 먹힌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