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구 동생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63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규야규야
추천 : 11
조회수 : 24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25 17:45:48
예전에 들은건데 친구 동생이 학원을 안간다고 했나?
그것때문에 동생이 엄마한테 꾸중을 들었는데 
그 내용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제 너한테 기대같은거 하지도 않을거다,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암튼 그 일 이후로 동생이 좀 의기소침해져서 말도 잘 안하고 학교갔다오면 방에만 틀어박혀 있었대요
그렇게 며칠 있다가 어찌어찌 넘어가서 다시 예전처럼 지내고 있었는데
친구가 동생방에서 뭘 찾다가 무슨 노트를 보게됐대요
근데 그 노트에 동생이 혼났을 때 들은 말이 거의 토씨 하나 안틀리고 빽빽히 적혀있었다고 하네요...
몇 장 씩이나...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