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학교 내에서 외부인에 의한 성추행을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유에서 생활민원신고 어플에 대한 글을 본 기억이 나, 10년도 더 됐지만 민원을 올렸습니다.
학교에 수위나 보안요원을 배치하고, 외부인 출입으 엄격히 규제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이 올라왔네요.
경기도교육청의 답변입니다.
아직도 동네 초중고등학교에선 운동하고 노는 동네주민들이 많죠.
이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반발하지 않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