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낳고 일하고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뭐 잘못됐다는 것도, 나쁘다는 것도 아닌데
이대로 흘러가다간 정말 저대로 살것같아서 사는데 재미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사람들이 왜 자살을 하지 라고 물을때
왜 자살을 하면 안될까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부모님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만약을 가정한다면 부모님이 정말로 두분다 돌아가셨다......그럼 내가 과연 자살할까? 그건 아닌것같다는 결론에 도달.
의문만 듭니다. 방금.
왜 자살을 하면 안될까는 왜 삶을 계속 살아야하는지의 대한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딱히 답은 없어요.
하루하루 일어나지니까 사는거죠.
그렇다면 꿈을 꾸면서 살아가야되는건데 꿈과 현실과의 괴리는 너무나도 큽니다.
다들 이렇게들 살아가시는거죠? 무작정 어떠한 희망을 품고 사는 겁니까?
그럼 그 희망은 무엇인지요.
다들 삶을 살아가는 희망을 댓글로 적어보아요.
힘좀 얻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