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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32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Y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8 03:50:52
ㄱ... 어머니랑 안산지 초3때 헤어졌으니깐
10년됬네요 어머니 아버지랑 싸우고 나가시고
아버지가 어머니 때려서 나가신줄알았는데
10년만에야 듣네요 어머닌 신들림 받아서
무당 하려고 집나간거고 아버진 어머니 빚
까지 몽땅 물려받고 빚에 허덕이면서 살고
어렸을때 나이차이많이나는 큰누나가 초중
다니게하고 중3때 큰사고났는데도
아버지란분은 남한테 잘보이는것만
좋아했지 그래서 치료비만 받고 괜찬아요
괜찬아요 무마하고 얼마전에도 일하는데서
맞았는데 때릴돈도없어서 일방적으로 맞아서
치아도 부러졌는데 그것도 치료비만 받는다
하고 가족들한텐 돈없다 힘들다 칼들이밀고
빚에 허덕이면서 나도 니엄마 나갔을때
나가려했는데 니네 생각해서 안나갔다변명만
늘어놓고 그런 분이
20살때 다포기하고 동생들 먹여살릴려고
대학 연애다포기하고 취직부터한
우리 누나 한테 칼이나 들이밀고
사는게 왜이리힘들까요... 중졸이고..고등
학교도 못나와서 뭘로벌어먹고살지도
막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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