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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하루입니다.(7)-누가 당하면 신고를 하는게 좋은 거 같아
게시물ID : freeboard_715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르다
추천 : 0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2 01:08:54

9월21일 토요일..

01시25분 진행 제품 선택 - 판매를 위한 제품을 선택합니다.
05시05분 페이지 작업 - 쭉 작업했습니다.
11시50분 수면
16시40분 페이지 작업 / 페이지 마무리 - 쭉 작업했습니다.
17시10분 휴식
18시00분 업무
19시00분 식사 - 고등어 먹었어요!! 방사능 때문에 좋아하는 초밥도 못먹었는데..ㅠㅠ네덜란드????ㅎㅎㅋㅋ산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잘 먹었습니다.
22시25분 서점 - 좋은 책 읽는게 좋아요. 언젠가 꼭 영화로 만들어 보고 싶은 책도 있고. 경영,중국고전,일본소설을 주로 읽어요.

9월22일 일요일..
00시30분 휴식 - 잠을 자려고 했으나 잠이 오지 않네요..
01시00분 샤워, 오유 - 현재는 방금 샤워를 마치고 오유를 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겪은 일이예요.
저는 누가 맞고 있거나
장애인이 얼굴에 상처가 있으면 경찰에 신고를 하고나 말리거든요.
서점에서 돌아오는 길에 사람들이 모여 한 곳을 처다보고 있더라구요.
저도 그 곳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몇 사람이 무릎을 꿇고 몇 사람이 위협을 하더라구요.
저는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서 지나가는 아저씨에게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겠다고 했어요.
곧 경찰이 왔고 엠뷸란스가 왔습니다. 사람이 다친 모양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있으면서 구경만 할 뿐 신고를 할 생각이 없었다는 게 답답했습니다.
폭행을 가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주변 사람들을 호구로 본 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대로변에서 사람을 무릎꿇고 폭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밤입니다.
저는 다시 일을 할까 싶어요.
모두 늦은 밤 굿 나잇 하세요.
오늘 하루,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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