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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꾸는 낭만적인 바이크 라이프
게시물ID : motorcycle_6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다란날개
추천 : 1
조회수 : 13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18 22:51:25
들판을 지나 숲으로 들어가 도로(道路)를 따라 오솔길을 따라 가면 숲 속에 저택이 있습니다.

2층 저택으로 콘크리트와 대리석으로 만든 매우 낡은 중세시대풍의 하얀 저택, 저택에는 외벽과 주춧돌에 이끼가 끼고 잡초(雜草)가 자랍니다.

이러한 저택 앞에는 정원(庭園)이 있고 돌판을 깔아놓은 앞마당이 있으나 돌판역시 오래되어 군데군데 갈라지고 틈새에 풀이 자랍니다.

저택 주변은 단아하고 조용한 숲입니다.


저택 내부로 가면 복도가 있고 방들이 있고 거실이 있습니다. 방 안은 아늑합니다.

저택 내부는 중세풍으로 꾸며져 있고 보석이나 진귀한 것들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저택에서 나는 출퇴근합니다. 고전적 정장 차림에 헬멧을 쓰고 클래식 바이크(오토바이)에 올라탑니다. 부르릉 하며 아주 빠르지는 않은 속도로 오솔길을 따라 간다. 그리하여 도시로 출퇴근합니다.

도시의 일상... 피곤한 일상을 마치고 오토바이에 다시 올라타 나를 반겨주는 아늑한 시골의 저택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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