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전파인증을 받은 아이폰4가 국내에 출시되기 위해서는 영상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해석과 이에 따른 추가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이스타임이 전기통신서비스에 속하게 될 경우 애플코리아가 국내에서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나 별정통신사업자 등록 절차를 밟아야 될 전망이다.
4일 방통위에 따르면 방통위는 아이폰4의 와이파이를 통해 무료 영상통화가 이뤄지는 페이스타임이 전기통신서비스 사업자에 속하는지에 대해 검토에 들어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4589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