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주 예전에 일반에서 말포터를 했음 울 원딜은 베인 적 원딜은 루시안 서폿이 쓰레쉬였음 적 정글이 이렙갱와서 베인이 따이고 스펠빠지자 또 오고 쓰레쉬 랜턴 타서 직선갱 오고 아주 난리였음 베인 데스가 라인전에서만 네 번이 넘어갔음 서폿으로서 좀 미안했음 말파라 6전까진 도와줄 수가 없어서. 부쉬의 적 와드를 지우고 있는데 베인이 도와주려고 와드를 쳐줌 이거라도 먹어서 씨에스 보충하렴 짠한 것 하는 마음으로 와드 막타를 말 없이 양보했는데 베인이 감사합니다 이렇게 친거임ㅠㅠ 괜히 코 끝 찡해짐.. 이 한 마디가 베인이 겜 중에 했던 유일한 말임 흑흑
2. 울 원딜 루시안 내가 소라카였음 적은 뭔지 기억이 안남 루시안이 라인을 궁으로 빨리 밀고 부쉬에 들어가 귀환타려함 근데 그 부쉬에 와드되어 있는걸 알고 있어서 루시안 집 갈때까지 옆에서 견제 막아주려고 서있다가 집 가니까 냐 타워로 가서 집갔음 근데 루시안이 저 때문에 옆에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함ㅠㅠ 이렇게 섬세하고 착한 원딜 처음 봄
3.탐켄치 궁타고 싶다고 찡얼대서 궁으로 적 우물 지정만 하고 갈 생각은 없었는데 그거 궁 탄 베인 간지나는 더블 자살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