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치밥을 즐기고 속풀이하려고 산뜻하게 노말을 돌림
들갔는데 트페 럭스가 서로 선픽했다고 우기면서 칼락 박음
속쓰림
그래 이렇게된거 님들 빨리 합의 안보면 나 정글 ap마이할거라고 엄포를 놓음
근데 둘이서 양보 안함
탑 봇도 포기하고 마이형 잘부탁해요 라고 말함
그브레오나를 상대하게된 베인을 위해 중요 버프몹만 처리하고 봇에서 반쯤 살음
그 와중에 미드는 적 그라가스가 학살중이고 탑은 적 쉔의 뻘짓으로 정글갱도 오지만 혼자 무럭무럭 잘큼(스릉흔다잭스)
그래도 잭스가 잘크고 베인도 마이충의 도움을 받아 그럭저럭 큼
근데 이놈의 미드는 답이 없음;
트페는 갱을 오는데 그냥 걸어옴.. 궁온 표시도 있는데 그냥 쫄래쫄래 걸어와서 봇에서 매복하고 있던 아군 잭스 마이를 엿먹임
담번엔 궁을 타고 오라니까 궁을 타고 골카를 빼고옴 ^^
그래도 우린 잭스 왕귀를 믿으면서 꾸역꾸역 버팀
그리고 적들은 이미 다 이긴경기라고 생각했는지 따로 놀다가 계속 짤림;
초반에 한창 킬먹으면서 무시무시하게 크던 그라가스는 어느세 데스수가 부쩍 늘음
우리 럭스도 무럭무럭 데마시아를 외치면서 킬을 먹기 시작했고(덕분에 어시왕 마이 킬딸 ㄴㄴ)
적들을 슬슬 조급해지기 시작함
그러나 우리가 누구겠음? 서포터가 없는 2미드!! 와딩이라곤 찾아보기 힘든데 적들이 안보이기 시작함
불안한 나는 바론으로 달려갔더니 적들이 돌아가면서 얻어맞으며 바론을 따고 있음
우리팀이 부랴부랴 달려오고 있지만 늦어보임
나는 자랑스런 우주류ap마이로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음 나의 바론쨔응을 가져가려 하다니
r 점화 q q q r q q
펜타킬 + 바론버프
적 미드2차타워 억제기 다날아가고 부활해서 달려왔지만 우린 바론버프를 두르고 탑 2차타워와 억제기타워, 억제기도 밈
미니언이 없었지만 벌레가 w로 몸빵하면서 밀어붙임
서렌 ㅅ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