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물얻어마시고 맥주 한병만 시켜달랬는데 형이 자기가 사는건데 돈이4만원뿐이라는거임.....,읭?나한태한번도사준적이없는데....이건뭐지?1년동안단하번도돈내적이없는데..,?하고실망함 다음엔사주겠지싶어걍물만마시고집에감...그리고다음날형한태이거때문에조금속상하다하고연래했음미안하다다음에여유생기면꼭맛난거사주겠다하고해서그런가보다했음...근데 이말한당일날또그여자애들불러내서미피를사줬다는거임ㅋㅋㅋ눈치없는나는이제상황파악함ㅋㅋ그게지금이네ㅡㅡ알게된이유는그여자3명중에내지인이있어서 혹시나싶어물어봤는데...ㅋ슈밬ㅋㅋ누군양주도사주고항상연락도해주고인사도깍듯이해드리고했는데ㅋ1년이란시간이아깝고눈치없는내가밉고사준돈이아깝네ㅋㅋㅋ이런인간어찌요리할까요?제가성격상조용히넘기긴싫어서그런데 이런사람어떻게요리할까요?꼭좀조언부탁드려요 (폰이라뒷부분 띄어쓰기는생략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