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룡 - 이종걸 - 김한길
발암3인방이 나가주면
새정치 민주연합의 암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암도 생명이니 만큼 그동안 같이 더불어 살아왔지만
본인들 스스로 나가 주니... 갑자기 눈물이 울컥... 고맙다 암들아
ㅠㅅ ㅜ 니들이 탈당 안하고 마지막까지 붙어서 비비줄 알았던 나를 용서해다오
이제 남은건 안철수와 김한길이가 똥칠해놓은 '당명'을 바꾸는 일입니다.
새로 시작할 필요가 있구여
새로 시작하는 것이니 만큼, 분위기 뛰우고
또 이건 너무 앞서 나간 것이지만
다른 세력들과의 확장도 그때 고려해봐야 알껍니다.
그러나 그건 나중일이구여, 지금은 일단 암부터 치료해서 건강을 되찾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