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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물,번역] 스파이크 마음속 황혼
게시물ID : pony_52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w211
추천 : 8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22 11:43:00
주의 요망 :
이 팬픽은 남녀간의 사랑을 담고 있으며
Sparity 지지자들은 뒤로가기를 누를 것을 권유합니다
이 팬픽을 읽은 분들의 손발이 어떻게 되건 전 상관 안하긴 개뿔
누가 제 손좀 펴줘요...
(서울말 계속 쓰니 어려운건 덤)

원문 : http://thefieldsofice.deviantart.com/art/The-Twilights-of-Spike-s-Heart-Chapter-Two-310747309

챕터 1 : http://todayhumor.com/?pony_5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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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wilights of Spike's Heart



Chapter 2


 스파이크는 트와일라잇에 한팔을 감은채로 포니빌의 거리를 계속 걸어가고 있었다.
 그들 둘은 계속해 서로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마주보았다.
"내가 믿을수 없는게 뭔지 알아?" 스파이크가 물었다.
"뭔데?" 트와일라잇이 대답했다
"이걸 깨닫는데 엄청 오래 걸렸었어."
"뭘 말이야?"
"오직 너뿐이란거."
 트와일라잇은 기쁨에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눈물이 채 흐르기도 전에, 그녀는 눈을감고서, 스파이크에게 키스했다.
 그녀는 울지 않을수 없었다; 그것은 어떤포니, 또는 드래곤이 그녀에게 말할 수 있는 최고로 좋은 것이였다.
 잠시후 트와일라잇은 살짝 떨어지곤 말했다.
"스파이크,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알 수 없을꺼야..."
 스파이크는 손을 들고서 천천히 트와일라잇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날 믿어. 내가 너보다 훨씬 사랑하고 있을꺼라 확신해."
 트와일라잇은 살짝 싱긋 웃고 훌쩍였다. 갑자기 그녀는 그녀의 발굽들을 스파이크에게 뻗고는 깊은 포옹을 나눴다. 스파이크는 웃고는 트와일라잇의 볼에 키스해주었다.
"난 널 절대로 떠나지 않을꺼야." 그는 속삭였다.
 트와일라잇은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울음을 주체할 수 없었고, 그래서 그녀는 그녀의 감정을 스파이크에게 표현할 수 있는 다음 최고의 방법을 실행했다.
 그 연보랏빛 암말은 그들의 눈빛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포옹에서 물러났다. 그리고는 그녀는 그녀의 입술의 그의 것에 가져갔고 그 젊은 드래곤을 더욱 더 껴안아 감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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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크는 순간 정신이 또렷해졌고, 곧 그의 머리에 얹혀있던 만화책에서 머리를 빼내었다.
 그가 꾼 꿈의 기억들이 다시금 떠올라 스파이크의 얼굴에선 오직 한가지의 감정이 드러났다; 혼란.
"젠자앙..." 그는 나지막이 말했다.
"그리고 넌 공부가 지루하다고 생각했겠지." 트와일라잇이 놀렸다.
 스파이크는 그의 연보랏빛 친구가 책장옆ㅡ에서 약간의 미소를 띠며 그를 보고있는 것을 찾기위해 돌아보았다.
 그 젊은 드래곤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버렸다. 트와일라잇의 행복한 표현은 재빨리 그녀의 비늘친구에 대한 걱정으로 바뀌었다.
"스파이크, 괜찮은...거니?"
 그 작은 드래곤은 대답할수 없었다.그는 두려움에 그저 경직되었다.
 스파이크는 그녀가 그를 볼때에 그의 심장이 고동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꿈을 꾼 스파이크로선 트와일라잇을 마주 볼 방법은 이퀘스트리아에 없었다.
 스파이크의 멍한 표정을 봄에 따라 트와일라잇의 걱정은 커지기 시작했다. "스파이크, 무슨 일이니?"
 그 작은 드래곤은 천천히 그의 언어능력을 회복했고, 오직 그가 말할 수 있는 단어를 말했다.
"어으어어어으어..."
 트와일라잇은 무언가 확실히 잘못되었다 확신하며 그 작은 드래곤에게 총총 걸어왔다. "스파이크, 의사에게 가볼래?"
"아...아니," 스파이크는 더듬었다. "나...나...난 괜찮아."
 스파이크는 그렇게 대답했지만, 그 연보랏빛 암말은 그에게 계속 걸어와 그녀 발굽의 뒷부분을 그의 이마에 올렸다.
"음...열은 없는 것 같은데..."
 그 보랏빛 드래곤은 그녀가 그에게 발굽을 대었을 때 거의 그의 비늘들을 세울 뻔 했다.
 트와일라인은 그 젊은 드래곤의 눈을 살펴보았고 그의 어깨 위에 발굽을 얹었다.
"정말 괜찮은거 맞니? 난 네가 이렇게 행동하는건 여태껏 처음봐. 무슨 일 있는 거니?"
"아...아...아니, 아무것도. 나...나는...나는...괜찮아."
 갑자기 트와일라잇의 머릿속에서 무언가 스치고 지나갔다. "있잖아, 혹시 뭔가를 꿈꿨니? 그게 널 이렇게 흥분케 한거야?"
"아...아냐, 내 꿈은 기억도 안나는걸." 스파이크는 거짓말했다.
 트와일라잇은 그녀의 발굽을 스파이크의 어깨에서 내려놓으며 말했다. "그래 좋아, 하지만 약속해줘, 뭔가가 잘못 되었다면 나에게 말해 줄꺼라고. 난 내 친구 그 누구도 기분이 나쁜걸 원치 않아, 특히나 내 단짝친구는..."
"물론이지 트와일라잇. 약속해."
 트와일라잇은 웃음지었다. "고마워 스파이크... 아 그래, 네가 자고 있을 때 내가 네 일기를 좀 고쳐놨어."
 스파이크의 눈은 커졌고 즉시 벌떡 일어났다.
"뭘 했다고!?"
 트와일라잇은 깔깔거렸다. "안심해 스파이크. 난 불을 뿜는 그 어떤 도우미를 만난 이후로 책을 되돌리는데 쓰이는 몇몇 마법을 배워왔어. 그것들 몇몇이 내가 책을 열어보게 만드는건 아냐."
"네가 그 마법중 하나를 사용했다고!?"
 트와일라잇은 좀 더 키득거렸다. "그래 스파이크, 그랬어. 내 눈은 한 글자조차 보지 않았다고 보장해."
 스파이크는 곧장,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고마워 트와이."
"별 말씀을, 스파이크. 위층의 네 침대 위에 올려 두었어."
 그 작은 드래곤은 계단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계단을 오르기 전에, 그는 몸을 돌려 그 연보랏빛 유니콘을 바라보았다.
"정말 고마워 트와일라잇."
 그러고선 그 드래곤은 그들 방의 침대로 뛰어올라갔다.
 스파이크는 재빠르게 그의 일기를 낚아 채고 깃펜과 잉크를 위해 트와일라잇의 책받침대에 갔다.
 그는 즉시 일기책을 받침대 위에 올리고선 일기책을 펼쳤다. 스파이크는 종이 몇 장을 살펴 보았고 그것들이 그가 일기책을 받았던 때처럼 새것처럼 보였다.
 스파이크는 계속해서 페이지를 넘겼고, 그는 곧 책의 빈 페이지를 찾았다. 주체 없이, 그 젊은 드래곤은 깃펜을 들어올려 쓰기 시작했다.
"3월 18일
 전날 밤에 나는 트와일라잇에 대한 꽤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우리는 겉보기에 데이트하거나...다른 무언가 였다. 왜냐면 우리는 침대 속에 함께 누워있었고 그녀가 날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가 나에게 키스했다!
 하지만 내가 아침에 꾼 꿈만은 못했다. 그 꿈에선, 트와일라잇과 나는 거리를 걷고 있었고 어떤 이유인지 난 오직 그녀뿐이라 말했다. 그러고서 우리는 다른 로맨틱한-것들을 말했고 그녀가 나에게 여러번 키스했다.
 왜 내가 계속 이러한 꿈을 꾸는 거지!
 트와일라잇은 여지껏 내 최고의 친구다! 이건 그저 나에게 무척 괴상한 일이다. 내가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엉?"
 그 젊은 드래곤은 천천히 그의 일기장을 덮었고 잉크통에 깃펜을 꽂았다. 그가 받침대에 앉았을 때 그는 마지막 문장에 대해 계속 생각했다. "난 그녀를 짝사랑하지 않아...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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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런 장문은 처음 번역해 보네요
근데 왜 이걸 번역한다고 했을까...
살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Kyaaaaaaaaaaaaaa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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