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를 통해서 오랜 기간동안 여러 게스들과 멤버들을 시청자로서 우린 접했습니다.
그러면서 포텐이 부각된 게스트들은 결국 타 예능프로들에 출연하고 단기간이나마 활약했조 (예: 정재형, 조정치, 데프콘, 등).
시청자로서 지금까지 무도속 광희의 모습에서 그런 포텐을 확인 할수 있었나요?
시간을 더줘서 그 점을 발전하게 기다려야 한다면서 번번히 정형돈씨 예제를 제시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형돈씨는 무도 이전에도 타 예능프로들에 번번히 출연하면서 그 포텐을 종종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어이 없긴 하지만 과거에도 재미 없는 개그맨이라는 점으로 역으로 웃기기도 했어요.
심지어 길도 무도 이전에 놀러와 출연서 간혹 재밌는 상황을 만들었고 무도 첫 출연시 (여드름브레이커) 나름 활약 했조.
예능 베테랑들로 구성된 무도에서 단체로서 분량 뽑는건 아시다싶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분량 뽑는데 기가막힌 선수들이기 때문에 어설픈 게스트들이 출연해도 분량 잘 뽑조. 광희는 무도서 재미있는 장면을 독단적으로 만든적이 거의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솔직히 광희가 더 보여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기존 멤버들과의 공감대, 나이, 개그 코드 등이 너무 달라 프로그램 외에서 과연 타 멤버들과 어느 하나 어울리기 힘든게 사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