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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몸조리..
게시물ID : baby_6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러먹었어
추천 : 4
조회수 : 201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2/23 16:32:06
친정엄마가 새엄마에요
불임이라 아이를낳아서키워본적도없으세요 ㅠㅠ
5월중순에 출산예정일인데
2주는조리원에있을건데
보통 조리원에나와서 또 친정엄마가
이주에서한달정도 조리비슷하게 도와주지않나요?
근데 엄마는또 애를키워본적이없어서 아무것도모르시고..
그렇다고 시댁에서 시어머니한테 조리를받자니
시어머니가 야간식당일하시고 낮에주무시고
또눈뜨면거의바로일가시는데 그게무슨 조리겠어요..
집안일안하기도눈치보이고 하자니 내몸상하고..
밥먹는것부터 밤에수유하는거까지 하나하나
눈치에 집안일은 제가다 떠안아야할거같은데
어케 방법이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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