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양구라는 지명을 들어 보셨나요 양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나그네를 맞는 것은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 집니다"란 글귀와'국토의 정중앙은 양구입니다' 라는 글귀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답니다. 그리고 양구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와 맑디 맑은 강물 푸르른 나무들이 눈을 사로잡는 답니다. 이 외에도 양구에는 제4땅굴 통일 전망대 박수근미술관 양구천문대 등 볼거리도 넘쳐나고 풋살장 야외수영장 등 수많은 문화활동 공간이 넘쳐나는 곳이랍니다 한번오면 10년이 젊어지는 양구로 놀러오세요!!
........는 개뿔이 전부다 군인들에게 뺫은 돈으로 이룬거지... 내가 겪은 양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ㅂㅗ ㅁ 일단 pc방. 외출 외박 나온 군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곳. 양구시내에 유명한 소.시지피씨방이라고 아직 하고 있나?? 여기 피씨방이 시간당 2500원을 받아먹는 돈독 제대로 오른 곳임 ..그러다 주말에 자리가 없더 싶으면 빈자리에 가격 500원 더 올려서 받아 쳐 먹을 정도. 다른피씨방도 비슷함 참고로 양구 시민은 천원. 그 다음 숙박. 군인과 면회객들 돈 뜯어먹고 자란 도시라서 숙박집은 많음. 보통 공급이 많으면 가격은 내려가겠지만... 여기는 그런거 따윈 없뜸 ㅋㅋ 가족과 가면 조금 싸지만 군인들끼리 가면 4인에 20만원 잡아먹는 미친곳.. 참고로 1인 추가시 2만원... 다음 음식점. 음식점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피씨방 숙박에.비하면 뭐.. 맛과 양은 짬밥에 비할소냐!! 다음은 택시비. 이건 잘 모르겠지만.. 2~3킬로 정도를 타고 가는데.8천원 정도면 비싼가?
양구라는 도시 특산품?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다 필요없고. 군인들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시돌 촌동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군인들때문에 돈벌고 잘 지내면 그만큼 잘 해줘야 되는게 정상 아닌가? 2년간 나라지키면서 피땀흘려 번 10만원 밖에 안 되는 돈을 그렇게 뺏어가고 싶나? ㅅㅂ. 사람들이 양심이 있으면 그런짓은 못할거다.. 진짜 결론 . 돈 뜯어먹는 양구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