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을 잘 안하는 편이긴 한데, 정글을 못한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맵같은거 잘 먹고, 정글링 할때 빈틈 없이 다 꼼꼼히 챙겨서 레벨링도 잘해요)
이제 한가지 단점은 전 무슨 챔프를 하든 보라강타를 듭니다
파랑 강타는 그냥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피수급도 보라강타가 더 좋고, 강타싸움할때도 파랑강타는 적 챔프 실수로 눌러서 뺏길수도 있는데
보라강타는 그럴 걱정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갱갔을때 적 미니언이 많으면 보라강타로 어느정도 정리해서 적 미니언한테 오는 딜을 좀 줄일수도 있고요
제 정글링 루트는 블루팀일때:
골렘 -> 레드 -> 칼날부리 -> 집
마체테 업글 + 가끔 1포션 -> 블루 -> 두꺼비 (4렙 찍음)
게딱지 먹거나 갱킹
...해서 4렙까지 전 갱킹이 거의 없습니다
라이너가 특별히 역갱 봐달라거나 하면 가는데
그냥 시작하면 말합니다, 저 4렙까지만 알아서 버텨보라고요
제 정글 루트가... 되게 안정적이고 피관리도 잘되고 어떻게 보면 안나쁜거 같은데
정글 주포인 제 친구 한명이 그러는데 이거 카정한번 적정글이 잘 들어오면 너 완전 꼬여서 답 안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뭘 어떻게 수정하면 카정에도 좀 안정적으로 대비할수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