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비율이 미분류표 비율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증명이 되었네요. 

그러나, 고령자비율이 K값과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게 맞겠네요.

즉, 60대 이상 고령자의 투표지가 미분류표로 분류될 확률이 높지만 (미분류표의 증가)

그 고령자의 미분류표는 분류표의 비율과 비슷하여야 한다는 게 기본 상식이겠네요... (K 값은 1과 비슷하여야 한다.)

K 값이 1.5가 나온 것이 고령자에 의함이 아니라 조작이나 기계적 오류 기타 다른 원인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과게에서 더 플랜관련 검토가 많이 되고 있어보여 문의(?)합니다.

1. 적어도 고령자비율이 K값을 증가시킨다는 가설은 불채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2. K값이 1보다 큰 이유를 확실하게 증명할 수는 없지만 조작이나 기계적 오류로 볼 수 있다는 가설이 가능하겠죠?

3. 조작이든 기계적 오류든 개표기에 문제가 있으므로 수개표 주장에 근거가 되지 않을까요?

과학적으로 가설과 증명을 하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만, 사회,정치적 문제로 더 플랜의 마지막 주장의 채택 근거로 K값 1.5는 충분하다고 보이는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