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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롤
게시물ID : lol_633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잣!!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04 08:23:17
나는 롤을 참 사랑한다. 
여러 캐릭터가 있고 그 캐릭터 마다 개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고인챔 오피챔이라 불리우는 챔들이 있지만 그 역시 어떻게 운영하고 컨트롤 하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롤을 사랑하는만큼 잘 하진 못한다. 일반승률이 30% 간당간당 하고 mmr(이게 맞나?)이 900대...
언젠가부터 랭은 사람들이 전적검색을 하는지 닷지되기를 수차례... 어쩌다 시작해도 니 승률이 몇이니 브실골 수준이 뭐니.. 요즘 패드립은 거의 못 봤지만 그실력에 살고 싶냐...롤 접어라.... 

 내가 못하는건 맞지만 그래도 이니시 열심히 걸고 적 딜러 물고 우리 딜러 열심히 보호 하려 하고있다. 지는게임은 그저 상대편 실력이 더 좋고 팀워크가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난 적어도 게임을 던지진 안는다. 우리편 전체의견이 서렌으로 기울기 전까진 잘해보자 한번 다 해보자고 격려하는 편이다.)

한판하고 쓰다보니 엉망이긴한데 아무튼 나는 아직 롤을 좋아하고 정말 열심히 한다. 한게임 한게임이 너무 소중하다.
일반이라 대충하지도 않고 최선을 다한다. 

한판하고 너무 멘탈이 나가서 주절주절 쓰고있지만 나는 내일도 한판하고 이기면 뿌듯해 하며 한번 더 하기를 누를것이고 지면 분해하며 한번 더하기를 누를 것이다. 

나는 아직 롤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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