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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표는 안철수가 정치를 그만둘까 더 고민하셨답니다.
게시물ID : sisa_633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놤쥴리아나
추천 : 19
조회수 : 166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2/13 18:46:39
손혜원위원장님 페북에서 댓글다신걸 봤는데
문대표가 힘들다기보다는 외롭다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안철수의 탈당이나 새정치연합의 상황보다는 안철수가 정치를 그만둘까 그것을 더 걱정하셨답니다.
문대표님께서도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글귀를 문대표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반짝이는 것은 늘 그렇듯 언제나 혼자다."
외로워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너무 지쳤지만 밑바닥에서 하나씩 재건할 각오를 합시다.
노동개악과 국정화교과서를 물고늘어집시다.
이제는 시선을 새누리당에게 돌립시다.
이제는 싸움말고 화합해서 오로지 박근혜정부에 융단폭격을 합시다!
새로운 출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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