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여행갔다와서 열심히 할려고했는데
뜻대로 마음대로 안되는게 현실인가보다.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 시험은 역시나 낙방이고.
여행후유증만 남구나.
어느덧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달려가고있다.
하고싶은거 없고 능력도 없고
내가 정말 무능력 하다고 많이 느껴진다.
알바 할려고 구하는데. 2주동안 진전없이 방에 쳐 박혀있는걸 보니 자괴감까지 든다.
가끔은 내가 왜 태어났을까 생각을해본다.
하지만 해답은 여전히 못 찾겠다.
나에게 세상은 풀리지않은 실타래와 같다.
내 삶은 정말 뒤죽박죽 엉켜있는 것 같다.
아.. .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