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한다니까요.
근데 아니 대체 본문은 읽고 댓글을 다는겁니까?
k = 1.5가 나오는 게 문재인 지지자와 박근혜 지지자의 표본의 차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한다고 몇 번이나 말했습니까?
k = 1이 나오기 위한 전제조건이 문 지지자와 박 지지자의 표기 오류 빈도가 일치하는 것임을 안다고 몇 번이나 말했습니까?
(개표기의 편중된 미분류표 인식률 배제시)
그런데 이러한 모집단간의 차이가 증명이 안되었으니 부정개표의 의혹이 존재한다는 겁니다.(의혹이 존재한다는 거임 부정개표라고 단정하지 않음)
이 부분을 부정개표 의혹 제기자들이 증명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왜 그래야 합니까?
여기서 갑자기 달 착륙 음모론이나 신을 증명하는 방법같은 별 거지같은 비유가 나오는데
전자는 반증이 존재하고 후자는 애초에 증명 가능성이 없으니 비교의 대상이 되질 않습니다.
아직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이상한 부분은 존재하니 패를 한 번 까보자는게 상식적으로 이상한 겁니까?
왜 자꾸 "부정개표를 의심하는 사람 = 통알못"으로 몰아갑니까?
예상 댓글: 아니 k =1일 필요가 없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