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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있는 508번에서 있었던일 글쓴이 입니다.
게시물ID : panic_63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_
추천 : 28
조회수 : 490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1/27 11:56:23
조작이니 관심종자니 이래저래 제가 이상한놈 되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http://www.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827289

먼저 저 내용은 겪은 그대로 올렸구요
카톡 내용 5장 더 첨부하겠습니다

먼저 알아두실점은 상황이 30초도안되는..
뭐 상황파악이고 뭐고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그 누구도 손쓸틈 없이 지나간 일이란점

그리고 제 여자친구는 일1베에 대해서 이름만 들어본 정도라는거
카톡내용중에 좌좀 머라 햇느니 이런카톡 내용은 없습니다.
저도 보여 드릴 수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구요
이래도 관심종자 취급받는다면 여기서 오유 관둘래요
아니면 그냥 반대 살포시 눌러주시지
전 508번 버스에서 있었던 일로 이렇게 관종 취급받고 싶지도 않고


그리고 그 상황에 제가 카톡으로 키득 거렷다고 달린 댓글을 봤는데
그 댓글 하나로 인해 안그래도 찝찝햇던 마음에 커다란 못이 하나 박혔네요

P.s 508번 자주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508번 기사님중에 버스탈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주시는
친절한 기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운전하신 버스니
정 못믿으시겠다면 혹시 마주쳤을때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날짜는 2014년 1월 26일 오후 10시 35분쯤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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