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3학년이라 마음도 확실하지 않은상태에서 연애를 한다는거 자체가 좀 우스운 이야기같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했는데.. 그 아이는 친구인상태가 더 좋다네요. 저도 이런말듣는게 3번째정도인데.. 상처받기보다는 아쉬운마음만 많고 씁쓸합니다..흐.. 저는 외모는 말없고 인상이 좀 사나워보이고 그래서 초면인 친구나 여자애들은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이 적어요.. 그래도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결국 이렇게되네요.. 친구들보기도 쪽팔리고..오늘밤은 위로좀 받아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