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SF 공포 였고 굉장히 잔인한 영화로 기억합니다.
스토리는 대략 반은 사람이고 반은 물고기인 주민이 가득한 섬에 주인공이 갇힌다는 이야기인데 처음에 모텔같은데 방을 잡았다가 이 마을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주인공이 서서히 눈치챕니다.
그리고 물고기인간들한테 쫒기기 시작하죠.
거기에 인어공주? 같은 여자랑 남주랑 사랑을 하는데 처음에는 그 여자가 물고기인간인 줄 모르고 사랑하는데 나중엔 눈치챕니다.
인상깊었던 장면이 목사 같은 예수믿는 사람 얼굴 가죽벗겨서 죽이는 장면이 굉장히 충격적이었고 인상깊었네요.
워낙 옛날에 본 영화라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 나네요 ㅠㅠ 다시 한 번 꼭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