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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제 친구중에도 심한 중2병이 있었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633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왈왈컹컹
추천 : 50
조회수 : 266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21 13:01: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21 02:07:41
중3때

같은반에 유능한 덕후가 있었어요

IQ가 160을 넘는 영재였는데

그 나이에 이미 컴퓨터제품 리뷰올리고 돈버는 일을 하고 있던 놈

이 친구와는 일화가 꽤 많음

차례차례 소개해봄



1.

반에서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음

내가 술래였는데

갑자기 기둥뒤에서 튀어나오면서 날 잡고 하는말

" 하늘의 쇠사슬! "




2.

친구랑 게임하고 있었음

당시 난 학교 학년 최강의 철궈너로 유명했음

오락실에서도 중딩주제에 존잘이라 내가 이으면 사람들이 지기싫어서 안 잇는 수준의 민폐러

여튼 오락실에서 그 친구랑 철권을 뜨는데 그 친구는 

프레임을 제는 기본기 같은거 없이 본능으로 지르는 게이머였음

내가 벽에 몰렸을때 친구가 폴로 붕권(오아)를 꽂으며 하는말

"이매진 브레이커! !"





3.

그 친구가 노트북을 학교에 가지고 왔음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노트북은 MSI에서 만든 게이밍노트북이였음

HD5870을 넣은 모델이라고 그 친구가 한참 자랑했었는데

어쨋든 그 친구는 맨날 그걸로 애니나 미쿠 동영상, 니코동 동영상을 들고와서

나한테 보여주곤 했음

필자가 어느날 물어봄

"야 ㅋㅋ 근데 이거 누가 훔쳐가면 어쩌냐 ㅋㅋ 비싼거라메"

" 닝겐은 내가 친 결계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지 훗 "






4.

학교에 라노벨을 들고옴

여자얘들이 엄청 욕하면서도 궁금해서 책 장난으로 물어보고 그러니까 하는 말

"야레야레.. 하여간 여자들이란.."







아 손 오글거려서 그만 써야할듯

그 친구랑 자주 붙어다녔어서

필자도 어느순간 서코에 정기방문해서 놀았던거 생각하면... 으아으앜


물논 지난주에도 갔다왔습니다

서코는 누구나 가는 대국민 행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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