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the300]안철수 이후·국회 대응 등 숙제 쌓여]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 탈당 등 내분사태 해법을 구상하기 위해 지역구이자 고향인 부산으로 향했다.
문 대표는 오전 10시경 종로구 자택을 나섰다. 그는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우선 우리 어머니 뵈러 가는 게 목표"라며 취재진에게 "갔다 와서 봅시다"라고 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자택에서 나서고 있다.문 대표는 이날부터 이틀동안 당무를 쉬고 정국구상과 휴식을 취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한다. 2015.12.1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