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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63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v.26남자★
추천 : 1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9/22 22:06:22
안녕하세요 모부대서 근무하는 짬찌간부입니다
부대서 외출냥이 한마리를 키우고있는데 얘가 10전에 출산을해서
상자두개 연결해서 집맹글어서 거기서식중인데....
외출냥이에다 주변엔 숲이고 풀밭이라 자꾸 귀에
진드기를 달고왔는데 출산후에는 외출도안하고
또 상자안에있으니 귀도 점검못해주었는데 오늘만져보고
귀를 보니 오메....작은놈부터 배팅팅한 시커먼 놈들까지
서케로보이는 알도 깠더군요 ㅡㅡ 문제는 애기들도 같이
진드기가 옮겨가서 얼굴이며 발 배떼기에 진을치고있던걸
뒷덜이붙잡고 한시간을 뗏는데 하....멘붕오네요
귀안쪽에는 다행인건지 안보이는데 귀의 겉부분에 딱지가질정도로있어서
일단 털째로 잡아뜯고 몰살시켰는데(그래도 작은애들은 제거실패)
애기들이 문제네요 배나 발꼬락사이 시커먼것들은 다 뗏는데
눈위 눈아래 떼기도 애매하고 저항이심한곳에 있어서
떼질 못하겠네요....애기들이랑 어미데리고 병원을 가야하는지....
시골이라 제대로된 병원도 잘 안보이는데 답이안보이네요
함부로 떼려고하면 애기들얼굴이라....
어미 귀떼기도 깔끔하게는 제거못해서 이거 어찌해야되나요
외출냥이라 일은 항상 밖에서 해결하는데 분명 또 나가믄
귀에 달고올게 뻔해서....
방법없을까요
+++병원을가려면 차로 30분이동해야되는데 이걸 생후 10일된 애기들이
견딜수있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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