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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후기...
게시물ID : soju_35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Sy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22 22:24:13
주최자가 아닌 주최자가 되버린... 영통 벙개

시작전 영통형님 포도즙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 취해서 진상도 못 부리고(아쉽아쉽)
숙취도 없었습니다

일단 가볍게 중앙닭발집에서 1차 시작..
네명이었으나 곧바로 두분 합류~
두분다 뵜던 형님분들이라 서먹하지 않았음...

곧바로 이어진 준코...하라는 노래는 안하고 술만..먹다
은근은근 깔수없는 한분 더합류 !! 
그분이 오신 그때부터였던거 같아요

잠들어 있던 형은 깨어나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셨고..
페이스도 동안. 목젖도 동안인 최고 연장자의 샤우팅
남는건 힘밖에 없다는 여성분의 마이크분쇄쑈
그걸본 과묵한 형님의 빵터짐
생긴건 준코스탭같았던 주최자의
먹다남은 짝퉁예거 압수사건...
신들린 랩과 탬버린과 혼연일체가 
되신 포도즙제공형님..
그리고 신들린 가창력과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바꿔주신 
이모 든영광을 멀리 타향에서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이모 님께 바칩니다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간 투다리에서... 삼차를 마치고
짬봉집에서 사차를 마치고 남은건 네명...
6시라 이제 집에 가겠지 했건만......

영통형님 자취방에서 소맥으로 오차 시작...(미친)
주최자는 결국 기절 ... 12시 깨어나서 남은 세명은
피자로 해장한 후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는 뻥
저 세시간 정도 밖에 못잤는데
벙개 오신분들중엨ㅋㅋㅋㅋ
나만 혼잨ㅋㅋㅋ 
출근해서 야간 근무중ㅋㅋㅋㅋㅋㅋㅋ
억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벙개 너무 재밌었습니닼ㅋㅋㅋㅋ
안 온분들 후회 하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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