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전화기가 단음 이엇죠(모 요새야 64화음이니 몆만컬러니 카메라까지 이지만) 그때 이야기 입니다. 하루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전화벨 소리가 울리는겁니다. 도서관에서 메너없게 누구야 하며 투덜투덜 되고 잇는데 한참이 되도 안꺼지고 계속 울리는것입니다. 물론 주위에서도 누구야 누구야 하면서 화를 내고 있엇죠.. 근데 중요한건 알고 봤더니.. 어제 새로바꾼 내 전화기 벨소리였다는.. ㅡㅡ^ 어제바꾼거라 그전에 쓰던 벨소리만 기억하고 지금건 생각안하고 잇었다는. 그다음부터는 도서관을 출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