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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유-안-남 연대를 보고 싶다
게시물ID : sisa_633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앙응오이
추천 : 2/2
조회수 : 15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14 2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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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부터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한국일보 자료사진


(전략)
물론 이들은 지금 각각 다른 당에 속해 있다. 이념적 지향에 제법 편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하나로 묶는 핵심은 논리적으로 말이 통하는 이들이라는 점, 그래서 정책으로 승부할 줄 아는 정당을 결성할 만하다는 점이다. 이 신당의 출현은 토론이 가능한 집단과 불통의 집단이라는 전혀 새로운 프레임의 구도를 제시할 것이다. 진보-보수 진영의 대립이 아닌, 합리-비합리 진영으로의 재편이다. 이 얼마나 매혹적인 프레임인가.한국 사회에 대한 냉소가 극에 달한 지금 나라면 이런 정당에 한 표를 던지고 싶다.
..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혹시 저를 문대표 안티로 여기실까 갑자기 두렵지만..
순수하게 재미가 있더라구요!
출처 http://hankookilbo.com/v/cd021b7d6abb4ceaa30bc0dd14ecb7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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