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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 적절한 포징력과 상상력은 좋은겁니다.
게시물ID : gametalk_63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스파로브
추천 : 7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3 03:40:17

[팀-스트라이크 & 카운터-포트리스.]


[전체샷.]


[크..크고 아름다운 원조. 절대로 원조+ㅈ이 아니에요.]


게리모드 13에 접어들면서 가장 초창기에 했던 포징이었던것같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웃긴 포징을 주류로 해왔죠.



[기관총을 두고 흥정하는 두 테러리스트.]


[헤비와 아틱 어벤저의 총기 자랑. 하지만 이미 사이즈 차이가 너무 나는데요.]


이때부터 상황극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뜬금없더라도 술집에서 서로 총을 보여주며 자신의 총이 더 멋지다고 자랑하는거, 영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제목도 그렇듯 적절한 포징력과 상상력은 아주 좋은겁니다.



[붉은 방에 사람을 가둬두면 사람이 미쳐버린다고하죠? 포징하다가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하프라이프 미션중에 어두운 통로에서 콤바인들이 붉은색 조명을 투척하며 처들어오는 연출이 있습니다.

저는 그 콤바인을 광역삭제한 후에 이렇게 재구성을 해보았습니다.


[위험에 처한 대테러진영과 확인사살을 하는 테러리스트.]


보통 영화에서는 대테러부대가 테러리스트를 멋지게 진압하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죠.

하지만 역으로 대테러부대를 때려잡는 테러리스트를 구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나 테러리스트가 헐리우드의 동네북일순 없잖아요.


하지만 발리우드라면 어떨까? 아군과 적군이 모두함께 춤을 춰요.



[포징이 아니라 단지 NPC배치일 뿐입니다만.]


미러스엣지 풍의 맵에 뜬금없이 콤바인과 악당 브린을 배치해보았습니다.

최근 들어서 만든것치고 제일 재미 없는 배치였습니다.


물론 맵은 미러스엣지라고 해서 받았더니, 엄청난 고퀄이었습니다.








주의, 아래 사진에는 유혈 페인트가 있습니다.


[갑자기 수위가 올라갔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대테러부대를 역으로 포로로 잡은채 고문하는 장면입니다.

허벅지에 칼을 꽂아넣고 있네요, 어머 끔찍해라. 잘리진 않겠죠.


여담으로, 허벅지에 붉은 부분은 유혈이 아니라 "수박조각"인게 함정..



[찰싹! 만일 나를 때린다면 나는 구타..가 아니라, 시민보호기동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죠. 그렇죠?]


해외 게리모드 유저들의 스크린샷을 보고 필을 받아 만든 포징입니다.

단 한장에 콤바인의 자비로움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Ps : 적절한 포징력과 상상력은 추천과 함께할때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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