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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새끼 한마리갖고 신경쓰지 맙시다.
게시물ID : sisa_63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3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1/07 11:13:42
오유인들 보면 참 할말이 안나오게 한다.
그냥 한국 인터넷의 그냥 뭐.. 할렘가다.. 디씨나 웃대처럼.
듣보잡 네티즌이 왈왈거리면서 개소리 지껄이는데 거기에 신경쓰는건
더 신나서 더 크게 왈왈거리는거밖에 안된다.
승리보이같이 무식이 티를 내고 개기면서 글을 쓰는건
이렇게 달면 악플이 올라올 줄 알고 그 댓글이 올라온다는 쾌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초딩 아니면 백수인 "악플 패티쉬"족에 불과하다.
개이버,따음 등의 개포털도 그런 놈 수두룩하다.
사회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악플로 푸는 악플 패티쉬가 증가한 이유는
바로 사회적인 문제라고밖에 안보인다. 나라가 개판이니 국민들도 이렇게 개판칠수밖에.
인터넷 초창기. 홈페이지 제작이 한참 유행이었던 이시절. 이런 미친놈들이 있었나? 조금이야 있겠지.
악플 때문에 시달려 실명제를 시행했지만.. 실명제 이후로.. 악플이 줄어들었나? 아니다.
왜그러는지 아는가? 바로 이런 사회의 압박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그렇다고 이런 걸 풀 줄도 모르니
인터넷에서 저런 뇌가 없는 글을 달고 있는 것이다.
악플 달 대상이 아니다. 그냥 조용히 살포시 반대와 IP신고를 누르고
대꾸는 하지 않는게 좋다. 솔직히.. 오히려 불쌍하게 봐야 할 사람들이다.
마치 서울시청 앞에서 "한나라당 만세"라고 외치는 한 애자에 불과하다.

제발 좀 성숙해지자. 네티즌 의식이 성숙해지지 않고 이렇게 혼란만 가중시키면
딴나라당은 더 신나서 인터넷을 통제하는 건 시간문제일 것이다.
성숙한 네티즌 의식과 조금이라도 악플러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성숙한 네티즌 의식 앞에 사이버 통제 정책은 물거품될 것이다.

당신이 생각을 안고 여기에 글을 쓰고 싶은가? 좀 더 생각하고 글쓰자.
그리고 승리보이같은 인간쓰레기에 대꾸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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