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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자꾸 "오니짱"이라고 부릅니다.
게시물ID : gomin_30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색이좋아
추천 : 6/4
조회수 : 14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12/03 21:51:49
여동생과 내가 나이차가 많이 나서
오라버니라고 부르게 하는데 자꾸 오니 오니 그렇게 불러서(오라버니를 짫게 부르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부를거면 차라리 뒤에 "짱" 을 붙이라고 하니
계속 "오니짱.오니짱" 이렇게 부르네요....
이거 기분이 참 묘합니다....
그리고 누나에게 선물로 준 고양이귀를 누나가
아주 맘에 들어 합니다. 다행이네요
얼마전에는 일하는 곳에서도 썻다는군요.
손님들이 귀엽다고 했다고합니다.
나이는
저18 동생9 누나20 입니다.










그래도 솔직이 형이나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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