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망했다는건 뭘 기준으로 한건지 모르겠다.

전세계 기준인가?
한국기준인가?
아니면 자기 주위사람기준인가?
아니면 자기 머리속 망상 기준인가?

그 망했다던 스타2도 결국은 케스파의 언플질에 놀아난거고
지금은 스타1이 망해서 스타2가 부흥하고 있는데
(스타2 확장팩이 발매된것도 아닌데도)
끊임없이 옆에서 스타2망했네 망했네 이러는 사람들과 다를바가 뭐지.

패키지 게임사서 가끔 하면 장땡인걸로
이건뭐
"저 테트리스 접습니다"
"슈퍼마리오가 망한이유"
"갤러그는 망했다면서요?"
"킹오파 밸런스 패치 거지같네요. 다른 게임은 어쩌구저쩌구.."

패키지 게임 접느니 마느니 하는것도 재미나긴하지만,
내가보기엔 걍 뻘글인데, 이걸 대세인듯이 만들려고 노력하는거보면 참 불쌍하기도 하고,

겜할사람은 잘만 하고 있고,
정말 재미업어 접거나 해킹당해서 접거나 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접고 있는데,
게시판에서 난리치면서 겜잘하는 사람 다같이 접게 만들려는 그지같은 심보들. 퉤.

돈주고 겜산것도 아니고 걍 겜방에서 좀 찌끄리다가 저지랄 하는건지
아니면 남들 득템소식에 배아파서 "난 왜 그지인가" 이러면서 자아붕괴에 저지랄 하는건지

뭔지 알수가 없다.

겜하는사람들 패치소식 접하면서 겜 잘하게 고만좀 작작 떠들어댔으면 좋겠다.
디아2를 봐도, 아무리 너네같은 인간들이 지랄쳐지랄해대도
10년이 넘게 아직까지 롱런하고 아직까지 잘들 겜하고 있으니깐..
제발 좀 닥쳐줬음 좋겠다.

이 글에서 잘못된 사례나 일부분 콕찝어서 내가 병신인듯이 댓글 쓰는 사람이 분명 나타나겠지.
그리고 이 글이 닥반대에 아이피차단에 보류를 가겠지.

하지만 그전에,  좀 읽고 좀 그만좀 난리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