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군시절
법대 재학시절 반유신 시위에 앞장서다 구속됩니닫.
75년 출소와 더불어 강제징집당하는데
특전사에 배치됩니다.
# 일화 1
전방 특전사시절 북한의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이 발발하는데,
복수를 위한 A급 정예요원으로 차출되어 DMZ 넘어갑니다.
전두환때 학내시위를 준비하다
다시 구속됩니다.
이때 사법고시 응시합니다.
#2 일화2
이때 같은 대학 성악과 출신인 김정숙여사를 만나고 있었죠.
김정숙 여사일가는 강화도 토박이
보문사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데
경찰직원들이 예비처가집앞에서 대기합니다.
예비장인장모 눈앞에서 체포되어 감옥갑니다.
-사법고시합격
구속중 사법시험 2차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습니다.
이때 국정원직원이 면접하러와서
학생운동 후회하느냐? 묻는데
문재인은 갈등하다가
'후회허지 않습니다'
얘기해놓고 최종합격통지 받을때까지 후회했다고 합니다 ㅋ
-사법연수원 수석졸업
문재인은 당시 사법연수원 원탑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위전력으로 인해
차석으로 졸업합니다.
이떄 연수원 동기들이 -박원순, 조영래, 고승덕 등
-검사시보
연수원 성적만으로도 판검사 법관으로 승승장구할수있었지만
검사시보 시절 경험한 한 사건으로 인해 포기합니다.
#3 일화3
당시 노원구의 한 벽돌일하는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아이를 맡길곳이 없어 갓난아기를 공사현장에 데리고 다녔는데,
같이 일하던 차량운전수가 후진하다가 아기를 치여 죽였습니다.
검사시보로써 냉정하게 그 사건을 처리해야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기소할수 없다.
'판검사는 내 체질이 아니다'
그래서 변호사로 부산 내려갑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