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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정글러의 깨달음.
게시물ID : lol_354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효도는와우로
추천 : 1
조회수 : 93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9/23 11:53:08
전 정글 진짜못해서 안감.
제일 어렵다고 생각함.
이건 게임관전해도
정글러 동선이나 템트리말곤
알수있는게 없으니..

1인분만 한다고치면
원딜 서폿 미드 탑 정글순으로 쉽다고생각

지인이 정글이 제일 쉽다고 하는말이
도저히 이해가 안됐음.

그러니 정글링 좋고 2대2싸움좋고
확실한 6렙킬각뜨는 정글러만함.

늘 초조함에 시달리면서...
이거 빨리먹어야되..  카정당할지몰라..
라이너가 갱당하면 어떻하지..
빨리먹자 빨리먹자.
제일 효율적인 스킬쿨을 돌리면서
막타 딱딱 되게끔 집중하자라면서..

이런 불안감을 게임내내가지고 있었음.
세라인을 미니맵으로 주시하면서..

그러다가 람머스정글러를 하게됨.
팀전일반겜이라서
첨이지만 즐겜모드로 갠찮을꺼 같았음.

w켜두고 라인전 관찰만  했음.
마음편히..
람머스는 머 스킬쓴다고 빨리먹는게아니니
시작도 런닝이였음.

그러니까...  진짜...  각이 보였음...
그냥 먹다가 큐눌리고 가면됨.
역갱도 올꺼같네 대기타야지 하니까
딱옴..
그때 깨달았음..

아!  정글은 이렇게해야되는거란걸..
빨리먹는거나 갱각잡는거 이런거보다
라인 이해하고 상대심리 읽는게
훨씬 중요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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