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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33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x★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12 20:26:10
재우야..형이 친히 글을 쓴다..
너이쌔끼..ㅋㅋ아마 충주대 다니는걸로 보이는데 임마 그래
형이 니가 직접 수제로 만든 그 라코s테 남방샀던 형이다 짜샤
이새끼 악어상표는 어디서 떼서 그렇게 곱게 꼬매뒀냐?ㅋㅋ
글고 뒷목쪽 택 칼로 쨀때 잘 좀 째지 옷까지 찢어뒀냐..멀쩡하면
이너로 입기라도 하지..바느질은 제법하드라? 로고에 검은부분
맞춰서 검은실로 세세히 꼼꼼하게 한땀한땀 잘 짜놨더라 낄낄
쌔끼 이 나라법이 병신같은 걸 어찌그리 잘알고 먹튀가 아닌
수제품을 어찌됐건 물건만 보내면 된다는걸 ..알아보니 여기저기
그 방법으로 사기치고 다니던데 너임마 그돈모아서 패디과 가라
횽이 경찰서가서 얘기했는데 제법 지능적이라더라..짜식 칭찬이야
임마ㅡ 이 횽! 진심으로 니가 차라리 먹튀라면 잊겠는데..
너가 바느질하며 히히덕거리며 나를 기만했을걸 상상해보니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구나..진심으로 흥신소 알아볼까 생각중이다ㅋㅋ
아님 내친히 너에게 당도할 생각도 있단다^^;;
너의 전화번호 01x 8476 8004 와 신한은행 계좌..
그리고 니가 2006년 바람의 나라를 했다는거 송장번호 조회로
어느 편의점이용한거 까진 알았으니 금방 당도하지싶다..
기다려라 짜식 ..형이 찰지게 사랑해줄터이니....^^ 굿럭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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