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욕좀 쓰련다
내가 비록 그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70~80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수많은 열사들이 목숨을 내걸고 투쟁했다
그 시기만 어림잡아도 20년이다.
옳은소리해도 잡아가고 온갖고문에, 부당한 처사를 당해도 아무말도 못해야했고, 말할곳도 없었고
눈만흘겨도 맘에 안든다고 잡아가던 그 시절에도
수많은 열사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해낼수있다란 마음으로 이만큼 만들어놨다.
그런데 니들은 잘 받은거 간수도 제대로 못한거 티나게, 투표몇번해보곤 벽이 높다, 앞으론 안하련다, 이민이나가자 그런소리가 나오냐?
우리나라 어르신들보고 미래가 없다라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니들이 더 미래가 없다.
그분들은 그래도 그 당시에 최소 최루탄은 맞아가면서 욕은하셨던 분들이다.
그런데 니들은 겨우 키보드앞에나 앉아서 벌써부터 우는소리냐?
몇명좀 잡혀갔다고 한숨만 쉬냐, 그때는 시도때도없이 잡혀갔다.
이제 겨우 5년지났다. 우리는 그보다 10배는 더 살거고, 그보다 더 긴시간을 후손에게 정의가 무엇인가를 알려야한다.
포기하지마라.
윈스턴처칠도 최고의 두뇌들이 모인 옥스포드대학에서 3마디만 했다
never never giv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