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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일본방사능의 진실 (펌)
게시물ID : fukushima_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붕
추천 : 12/4
조회수 : 252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8/12 23:25:55
환경성의 상세조사가 증명
"문부과학성 이이다테무라 방사선량"은 역시 날조

http://gendai.net/articles/view/syakai/135347

발표와 일치한 것은 전체 3,147곳중 단1곳뿐

"강제로 낮춰진 방사선량 숫자가 전국에 발표되고 있다."
라고 했던 이이다테무라 낙농가의 고발은 역시 진짜였다.
문부과학성이 매일 발표해온 이이다테무라의 방사선량은 날조였다.
뻥으로 지어낸 숫자인게 분명해졌다.

환경성은 2012.2.24 국가관할로 실시한 "제염특별지역"의 방사선량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이이다테무라를 포함한 후쿠시마현의
11시정촌(市町村) 약 125평방m.

조사결과는 100m사방의 방사선량을 알수있는 상세한 분포도이다.
"방사선량은 실제로 사람이 측정하거나, 측정기를 싣고 자동차를 달려
모두 지상에서 조사했다. 2011년11월부터 3개월간 실측치를 바탕으로
선량의 자연감쇠를 고려해, 모든 측정이 끝난 2012.1.16 현재로 감쇠보정한
숫자를 확인할수있다"(환경성 관계자)

문제는 이이다테무라의 방사선량이다. 촌내 전체3,147곳을 보면, 최대
21.2μSv/h이고, 곳에 따라 차이는 있어도, 정부가 정한 허용피폭량인
20mSv/y(3.8μSv/h)를 웃도는 지역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문부과학성이 2012.1.16 발표한 이이다테무라의 방사선량은
1.17μSv/h였다. 환경성 조사에서 이 숫자를 밑도는 지역은 단1곳뿐.
0.03%에 불과하다. 놀래자빠질 만큼의 숫자 차이다.

본지는 2012.2.22 이이다테무라의 낙농가 하세가와 켄이치(58)의 발언을
소개했다. "2011.11월말쯤 국가의 제염모델사업을 맡은 '타이세이 건설'의
작업원으로 보이는 10명이, 마을의 모니터링 포스트를 고압세정기로 씻고,
토대의 흙을 통째로 바꿔치는 작업을 했다. 그 모습을 여러 촌민이 목격했다."

'타이세이 건설'은 "흙 바꿔치기 하지않았다"(홍보부)고 전면부정했다.
그렇다면 이런 차이를 정부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문부과학성의 뻥을
환경성이 증명하다니, 웃기는 얘기다. 이 나라의 통치기구는 미쳤다.
 
 
 
 
 
 
자 밑에 일본 방사능 수치가 한국보다 낮기 때문에 괸찮다고 하신분
 
한국은 화강암지대라 자연방사능이 높은 지역인데 그걸
 
일본의 인공 방사능과 수치만 비교하면서 안전성을 주장하는 물타기는 그만해 주세요 -_- ;;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291446&page=
 
원문을 작성해주신 지진갤 유나미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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